기업은행, IBK인도네시아은행 위한 국외전산 통합시스템 새 오픈
석지헌 기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점. |
IBK기업은행은 IBK인도네시아은행을 위한 새로운 국외전산 통합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통합시스템으로 외환업무와 현지 특화 신상품 제공, 영업망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기업은행은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개발을 완료해 내년 1월 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국외 통합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까지 전 해외지점과 법인에 적용해 성공적인 IBK아시아금융벨트 구축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