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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최태원 SK 회장. '구성원과 행복토크' 100회 완주 외 3건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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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최태원 SK 회장. '구성원과 행복토크' 100회 완주

최태원 SK 회장이 올해 초 다짐했던 '구성원과의 행복토크' 100회를 완주했습니다.

최 회장은 100회차 행복토크에서 "구성원들의 긍정적 에너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100번의 행복토크 매 순간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뒤 "SK가 추구하는 행복경영은 구성원 행복뿐 아니라 우리가 속한 사회의 지속가능성도 함께 키우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2019 협상대상 대상 수상

신한금융그룹은 조용병 회장이 한국협상학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협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은 오렌지라이프, 아시아신탁이라는 빅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관된 원칙 아래 서로에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청사진을 진정성 있게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협상을 통한 성장의 기회가 온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의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장동현 SK 사장, 아스트라제네카 회장과 협력 논의

장동현 SK 사장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레이프 요한손 회장을 직접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장 사장은 "2018년 이후 양사간 파트너십을 통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는 등 공통의 사회적가치를 위해 적극 협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SK팜테코를 통해 더 다양한 질환의 원료의약품 생산 확대 등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4. 김영상 포스코인터 사장, "미얀마와 공고한 협력 구축하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인근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오랜 관계를 맺고 있는 미얀마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지원한 동시에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미얀마와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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