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사랑의 연탄 5000장 나눔 봉사
신효재 기자
(사진=원주시의회) |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는 20일 봉산동 일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50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21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9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면서 뜻깊은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의 연탄은행으로부터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골목길 고지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7세대를 선정 받아 릴레이 방식과 지게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