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손태승 우리은행장 "DLF 분쟁조정안 적극 수용"

석지헌 기자

thumbnailstart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DLF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안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행장은 지난 23일 전국 영업본부장들을 소집해 DLF 배상과 관련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행장은 "고객신뢰 회복의 첫 걸음은 피해고객에 대한 성실하고 신속한 배상"이라며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감원 분조위는 DLF 상품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각각 원금 손실액의 최대 80%, 65%를 배상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