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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여고 동편 낙후지역 공공주택 140가구 건립

강원순 기자

영천시는 성내동 334번지 일원의 낙후지역에 공공주택 140세대를 건립키로했다.(사진=영천시제공)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성내동 334번지 일원(영천여고 동편 저지대)에 공공주택 140가구(국민임대 100가구, 행복주택 40가구)를 건립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380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대상지인 영천여고 동편 성내지구(성내동 334번지 일원)는 영천시의 관문임에도 시내 타 지역에 비해 발전이 정체돼, 지역활성화 및 인구유입을 위한 공공주택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청원으로 국비지원으로 사업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전력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으로 서부동 낙후지역 개발, 서민주거안정, 인구유입 등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 동안 개발이 정체된 서부동 지역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강원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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