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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현대일렉트릭 신임 사장에 조석 전 한수원 사장 외 2건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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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현대일렉트릭 신임 사장에 조석 전 한수원 사장

현대중공업그룹은 전력기기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 신임 사장에 조석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신임 사장은 198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2011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지냈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조 사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첫 외부출신 사장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회사를 정상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구상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구상을 위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0 CES를 찾습니다.

LG유플러스는 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CES 2020을 참관하고, 회사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점검합니다.

하 부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와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도 더욱 활발히 추진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 안지용 웅진코웨이 대표 "2020 CES에서 라이프케어 청사진 제시"


웅진코웨이는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 '2020 CES'에 참가해 혁신 기술을 적용한 웰빙 가전을 선보입니다.

이번 ‘2020 CES’ 웅진코웨이 전시 부스는 ‘혁신 기술이 가져온 글로벌 생활가전의 스마트한 미래’라는 콘셉트로 꾸며집니다.

안지용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2020 CES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한 웅진코웨이가 제시하는 라이프케어 청사진을 확인하고, 해외시장을 선도할 웰빙 가전의 미래상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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