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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집값 상승? 하락?…위버라인 부동산, 세미나 개최

28일 오후1시 삼성동 위버라인 본사 진행
김현이 기자

<자료=위버라인부동산>

정부가 최근 발표한 12∙16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강남권에서 부동산 매매시장이 관망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던 전세 시장은 가격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입시제도 개편으로 학군 인기지역의 전셋값이 급등한 데다 분양가 상한제까지 시행되면서 청약 대기 수요들이 전세로 눌러앉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강남구와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 등 전통적인 인기 학원가는 최근 전세물건이 품귀현상을 빚으며 한달 새 1억∼2억원씩 오른 곳이 적지 않으며 그마저도 물량이 적다는 얘기도 나온다.

여기에 9억원 초과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당장 집을 사기보다 전세를 살면서 시장을 관망하려는 수요도 증가했다.

이런 혼란의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는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해진 시점이다.

위버라인 부동산은 2020년 서울지역의 신축분양시장과 재건축·재개발 시장 동향, 향후 투자 전략 등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연자는 주요 경제채널에서 부동산전문가로 출연 중인 김영조 위버라인 대표이사와 머니투데이방송 '실전 부동산 고고'에 출연 중인 우아미 위버라인 사업총괄이사다.

세미나는 △2020년 서울 부동산 시장 전망 △분양가상한제 이상과 현실 △서울 핵심투자처 5곳 분석 △청약통장 활용 및 내집마련하기 등이 주요 내용이다.

오는 28일과 내년 1월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버라인 본사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무료 상담권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위버라인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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