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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호반써밋 송파 Ⅰ‧Ⅱ’ 평균 25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이지안 기자



위례신도시 송파권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호반써밋 송파Ⅰ‧Ⅱ 아파트에 1순위 청약통장 3만4,824개가 접수돼 평균 25.07대 1로 전 주택형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6일 호반산업과 호반건설이 각각 분양한 호반써밋 송파Ⅰ와 호반써밋 송파Ⅱ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호반써밋 송파Ⅰ은 689가구 분양에 1만1,123명이 접수해 평균 16.14대 1을, 호반써밋 송파Ⅱ는 700가구에 2만3,701명이 신청해 평균 33.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반써밋 송파Ⅰ보다는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호반써밋 송파Ⅱ에 청약통장이 2배 이상 더 몰렸다. 최고 경쟁률과 최다 접수 건수도 호반써밋 송파Ⅱ에서 나왔다. 전용면적 110㎡T(테라스하우스)는 6가구에 642명이 몰려 107.00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고, 전용면적 108㎡A에는 1만5,342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밖에 호반써밋 송파Ⅱ 전용면적 110㎡A는 76가구에 5,402명이 신청해 71.08대 1을, 108㎡T(테라스하우스)는 4가구에 250명이 접수해 62.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호반써밋 송파Ⅰ‧Ⅱ 모두 2020년 1월 3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월 14~16일 사흘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호반써밋 송파Ⅰ이 3.3㎡ 당 평균 2,205만 원, 호반써밋 송파Ⅱ가 2,268만 원이다. 계약금은 20(계약시 10%+ 한달 후 10%)%, 중도금 60%, 잔금 20% 등이다.

위례신도시 A1-2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송파Ⅰ는 호반산업이 시행‧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108㎡ 총 689가구다. 또 위례신도시 A1-4블록의 호반써밋 송파Ⅱ는 호반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았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108~140㎡ 총 700가구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2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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