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차 충전 특례요금제 연장 여부 오늘 이사회서 확정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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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전기차 충전 특례요금제를 포함한 각종 특례요금제의 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한전은 오늘(30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일몰 예정인 전기차 충전 요금, 주택용 절전요금, 전통시장 특례요금 등 3가지 특례요금제의 연장 여부를 논의합니다.
전기차 충전 요금과 관련해 일몰로 가닥을 잡았던 한전은 급격한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단계적 상승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전은 전기요금 개편안과 관련해서도 비공식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