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수은 사외이사 유복환·정다미…'노조 추천 불발'

모두 사측 추천 인사
이유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사외이사에 유복환 전 세계은행(WB) 한국이사와 정다미 명지대 교수가 임명됐다.

오늘(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어제 수은이 제청한 후보 4명 중 유복환 전 이사와 정다미 교수를 수은 사외이사에 임명했다. 2명 모두 사측이 추천한 인사다.

앞서 방문규 수은 행장은 공석이 된 사외이사 2명의 후보로 사측 추천 3명과 노조 추천 1명 등 4명을 기재부에 제청했다. 수은 이사는 은행장이 제청하면 기재부 장관이 임명한다.

한편 수은 노조는 출범 후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추천했지만, 불발됐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