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새해 시정 양대축에 물류·관광 선정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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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시) |
강릉시는 지난 6일 김한근 강릉시장의 주재로 신년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년업무보고회는 읍면동을 포함한 모든 부서장이 함께하는 자리로 새해 강릉시 역점시책과 주요사안을 같이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시는 물류와 관광에 중점을 둔 시정방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행정 추진, 공모사업 3000억 달성, 공공디자인 개선 추진, 초고령사회 복지 시책 강화를 시정목표로 삼았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2020 경자년 한 해 시민 행복의 길을 찾아 힘차게 뛰겠다”며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시민의 마음으로 도전하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