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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규제 샌드박스 수요조사, 총 144건 신청

총 69개사 신청...혁신사업 2년 시범운용 가능
이유나 기자



금융규제 샌드박스 3차 수요조사 결과 총 144건이 신청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이번달 7일까지 4주간의 수요조사 결과 은행 12건, 보험 20건, 자본시장 29건, 여신전문 27건, 데이터 13건, 전자금융 12건, P2P 2건, 대출 18건, 기타 11건 등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신청업체는 금융회사 31개사, 핀테크기업 등이 69개사였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 시행중인 규제가 예외 적용돼 혁신적인 사업을 최장 2년까지 시범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월과 7월에 진행한 수요조사에서는 각각 105건, 219건이 접수돼 총 77건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금융위는 수요조사 제출건에 대해 2월부터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통해 순차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며,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1년이 되는 3월말까지 혁신금융서비스 총 100건 이상 지정을 목표로 심사를 진행중이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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