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홍남기 "중동지역 불확실성 여전히 상존…경제영향 최소화"

염현석 기자

thumbnailstart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동지역의 정세불안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종합청사에서 중동상황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상황전개 향방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과 국제유가 등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 단계에서 관련 정세와 시장동향을 냉철하고 면밀하게 주시하며 차분하게, 그러나 필요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정부의 목표는 '우리 국민의 안전확보'와 '우리경제 파급영향 최소화'라는 2가지"라며 "경제에 미칠지 모르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