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월영 '마린애시앙' 16일부터 선착순 계약
잔금 50%, 2년 분할납부나 선납시 4% 할인 제공문정우 기자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투시도. (자료=부영주택) |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지은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16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계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전매제한도 없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금융혜택을 지원한다. 분양가는 3.3㎡기준 800만~860만원 선으로 50%만 납부해도 입주할 수 있다.
나머지 잔금 50%는 2년 분할 납부나 선납시 4%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1층, 38개동, 전용면적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 총 4,2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현장이 있는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621에 마련됐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