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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창모, 버클리음대 합격 후 진학 안한 이유는? 집안 사정 때문에...

유지연 이슈팀



가수 창모가 버클리 음대에 합격했지만 진학하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창모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창모에게 버클리 음대에 합격했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창모는 쑥스러운 듯 웃으며 "맞다. 그런데 집안 사정 때문에 못 갔다"고 답했다.

창모는 "피아니스트를 꿈꿨다가 래퍼로 전향하게 됐다. 도끼, 더콰이엇 형들에게 데모 테이프를 보냈는데 날 부르더라. 그 때 래퍼로서 가능성을 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창모는 'METEOR'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말했다. 창모는 "거의 동네 잔치 분위기였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내 곡이 1위라고?'라고 생각했다. 너무 신기해서 동영상 찍어서 SNS에 올렸다"고 전했다.

창모는 과거와 달리 뜨거운 인기를 누리게 된 것에 대해 “일단 어딜가나 환영 받으니까 좋다. 그리고 내 모습을 보고 꿈이 생긴 친구들을 보면 뿌듯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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