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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해상케이블카 100만번째 탑승객 이벤트

신효재 기자

(사진=삼척시)

삼척시는 '관광 1번 삼척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불리는 삼척해상케이블카의 100만 번째 탑승객 이벤트를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삼척해상케이블카 방문객수는 12일 기준 98만 6000여 명이며1월말 ~ 2월초에 100만 번째 탑승객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100만 번째 탑승객을 위해 꽃다발과 축하 경품을 준비했으며 100만 번째 탑승객이 되지 못한 99만9999번째 탑승객과 100만1번째 탑승객을 위한 소정의 경품 아차상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삼척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해 주신 전국의 모든 관광객들에게 감사하다. 곧 있을 100만 번째 탑승자가 기대 된다”며 “삼척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해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100만 번째 탑승객으로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삼척해상케이블카는 2017년 9월 26일에 개장했으며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및 장호리 일원 1만5207㎡ 부지에 1회 25명이 탑승 가능한 케이블카 2대로 용화리와 장호항 간 874M를 운행하고 경관형(龍) 정거장 2동과 갈매기공원, 주차장, 해안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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