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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조기 확정한 한국, 우즈벡과의 대결에서 조1위 자리 유지할 수 있을까

문정선 이슈팀



8강을 조기 확정한 한국이 오늘(15일) 오후 7시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경기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연승(승점 6)으로 8강을 조기 확정한 가운데 2위 우즈베키스탄(1승1무·승점 4)은 비기기만 해도 C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지난해 10월 친선경기에서 한국을 '아시아 최강'이라 일컬었던 우즈베키스탄의 드루로비치 감독은 AFC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매우 훌륭한 팀이다.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는 팀이 있다. 조3위를 달리고 있는 이란이다. 이란은 이날 같은 시간 중국과 맞붙는다.

이란이 8강에 진출하려면 최하위 중국(2패·승점 0)을 큰 점수 차로 꺾고,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이겨주길 바라야 한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이번 대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사진 제공: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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