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장 승진 4명 등 9명 규모 사장단 인사 단행…3인 경영체제 유지
조은아 기자
삼성전자가 사장 승진 4명, 위촉업무 변경 5명 등 총 9명 규모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기존 김기남 부회장(DS부문장), 김현석 사장(CE부문장), 고동진 사장(IM 부문장) 등 3개부문 경영진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또한, 신성장 사업과 핵심기술 개발에 기여한 부사장을 발탁해 미래성장 주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새로 사장으로 승진한 4명은 전경훈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황성우 종합기술원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등입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