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우] 덕산네오룩스, 4분기 컨센서스 상회 예상…목표가↑ - 메리츠종금증권
이수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1일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4분기 컨센서스 상회가 예상되고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 3,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37.7% 늘어난 285억원, 영업이익은 31.5% 증가한 65억원을 예상했다. 이상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생산에 'M10' 적용으로 공급 품목수 증가와 애플 OLED 적용 모델의 출하가 맞물린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공급 품목수 확대로 올해 실적은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5.7% 증가한 1,240억원, 영업이익은 53.5% 증가한 277억원으로 예상했다. 실적 증가의 요인으로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OLED 재료의 공급 수 확대를 꼽았다.
이 연구원은 "애플도 독자적인 OLED 재료구조에서 벗어나 삼성전자와 동일한 재료구조 선정으로 물량 증가가 전망된다"며 "지속적인 실적 성장으로 주가 재평가를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37.7% 늘어난 285억원, 영업이익은 31.5% 증가한 65억원을 예상했다. 이상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생산에 'M10' 적용으로 공급 품목수 증가와 애플 OLED 적용 모델의 출하가 맞물린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공급 품목수 확대로 올해 실적은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5.7% 증가한 1,240억원, 영업이익은 53.5% 증가한 277억원으로 예상했다. 실적 증가의 요인으로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OLED 재료의 공급 수 확대를 꼽았다.
이 연구원은 "애플도 독자적인 OLED 재료구조에서 벗어나 삼성전자와 동일한 재료구조 선정으로 물량 증가가 전망된다"며 "지속적인 실적 성장으로 주가 재평가를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