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왜냐맨‘이어 ’워크맨‘서도 활약…장성규 “똘끼 만랩”
백승기 기자
김민아 아나운서가 ‘왜냐맨’에 이어 ‘워크맨’에서도 맹활약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합류해, 찜질방 업무를 경험했다. 특히 김민아는 거침없는 발언과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19일 오전 9시40분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라 있다. 김민아는 앞으로 매월 1번씩 제철알바 콘텐츠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워크맨’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크맨'에 괴물이 등판했다. 제 동생 김민아는 똘끼 만랩을 이미 찍은 지 오래된 친구입니다. 이제 빛을 볼 때가 됐습니다. 첫 영상 올라오자마자 실검 1위에 반응이 뜨겁습니다. 추천한 보람이 있네요. 자랑스러운 제 후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김민아를 응원했다.
한편 김민아는 2016년부터 JT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다, 유튜브 채널 'LOUD G'의 '왜냐맨'에서 ‘코커’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사진:디시인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