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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 생성?' 카카오뮤직, 결국 ‘카카오친구’란 서비스 점검 들어갔다

문정선 이슈팀



카카오뮤직이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된 지인들의 ‘흑역사’를 볼 수 있는 ‘카카오 친구’란 서비스 점검에 들어갔다.

지난 20일부터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카오뮤직 앱에 접속해 자신의 과거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확인하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연일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 따르면 카카오톡 계정을 연동 시켜 카카오뮤직 앱에 로그인할 경우 본인의 과거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비롯해 카카오톡 친구들의 과거 프로필 사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21일 오후 4시 기준 ‘카카오 친구’란이 서비스 점검에 들어가 더는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카카오 측은 “서비스 점검 중이다. 고객님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비스 점검이 언제 끝나는지는 공지된 바 없으며, ‘카카오 친구’ 메뉴를 제외한 다른 서비스는 정상작동 중이다.

(사진 제공: 카카오뮤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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