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작년 퇴직연금 DC형 수익률 6.59%"
이수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19년 말 기준 퇴직연금 운용에서 확정기여형(DC) 1년 공시수익률이 6.59%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5.66%, 확정급여형(DB)은 2.09%를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사업자 중 유일하게 자산운용 전문가가 퇴직연금랩을 글로벌자산배분 포트폴리오로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12월부터는 DC·IRP 계좌에서 상장리츠 매매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의 수요도 충족시키고 있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은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있어 우량 자산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사업자 중 유일하게 자산운용 전문가가 퇴직연금랩을 글로벌자산배분 포트폴리오로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12월부터는 DC·IRP 계좌에서 상장리츠 매매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의 수요도 충족시키고 있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은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있어 우량 자산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