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팬들, CJ ENM서 집회 열어 “새 그룹 결성 지원 촉구” 외쳐
문정선 이슈팀
그룹 엑스원(X1)을 지지하는 팬들의 모임인 ‘엑스원 새 그룹 지지 연합’이 한자리에 모여 CJ ENM 규탄에 나섰다.
‘엑스원 새 그룹 지지 연합’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 앞에서 CJ ENM 규탄과 엑스원 새그룹 결성 요구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CJ ENM에 엑스원 해체의 책임과 보상, 새 그룹 결성 지원을 촉구한다”는 촉구문을 발표했다.
또한 CJ ENM 측에 ▲피해 받은 엑스원과 엑스원 팬들을 책임져라 ▲1월 31일까지 새 그룹 결성 의사를 표명하라 ▲2월7일 이내에 각 멤버들의 소속사 대표단 재회동을 진행하라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