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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 회장 한남동 단독주택, 공시가격 5년째 전국 1위

보유세 상한선까지 올라 올해 부담액 5억원 이상될 듯

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기자boyun7448@naver.com2020/01/22 15:07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 자택 © News1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주택이 전국 최고가 표준단독주택 자리를 지켰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표준주택 가격공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5라길에 있는 이 회장의 주택이 공시가격 27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억원, 2.63% 오르며 최고가 주택 자리를 차지했다.

이 주택은 2016년 표준주택으로 선정된 후 5년 째 최고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공시가격이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만큼 이 회장이 올해 부담해야 할 세부담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 회장이 1주택자라고 가정하면 올해 내야할 보유세는 세 부담 상한선인 150%까지 올라 5억원 이상 부담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2위는 179억원을 기록한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 소유의 서울 삼성동 단독주택이, 3위는 168억원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소유 주택이 뒤를 이었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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