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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유리, “♥최병길과 2세 계획 중...소식 전한 후 악플 받아"

전효림 이슈팀


서유리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가수 김현철, 성우 서유리, 영화평론가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연말에 ‘섹션TV 연예통신’과 결혼 생활에 대한 인터뷰를 했는데, 가족계획을 묻더라. 그래서 ‘사실은 비혼주의인데 남편과 결혼하고 나니 너무 좋아서 한 명 정도는 낳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3-4년 이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도 노산이다’, ‘적당히 해라’ 등 악성 댓글이 달렸다. 거기서 제가 병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할 순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수정란 동결보존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난소 나이가 25세가 나왔다. 그리고 향후 난자 개수 예상치가 3만 7천 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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