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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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척시) |
삼척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직접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중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월 3일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단기적인 직접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취업경력과 노동 경쟁력을 높여 민간 고용시장으로의 취업을 위한 것이다.
대상사업은 지역자원 활용형, 지역기업 연계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4대 유형 9개 사업이며 사업기간은 2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13억6000만원(인건비 13억3500만원, 재료비 2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선발인원은 200명(만 65세 미만 180명 이상, 만 65세 이상 20명 미만)이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1인가구 120%이하)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