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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설 맞이 나눔행렬 이어져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복지시설 3곳에 온누리 상품권 지원
창업진흥원, 대전 중앙시장 방문해 홍보 캠페인 진행
이유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서울 복지시설에 3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설을 맞이해 중소기업계에서 나눔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삼동소년촌 등 서울지역 복지시설 3곳에 온누리 상품권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복지시설 등에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남수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은 "명절은 소외계층에 대한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더 필요한 시기로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과 실천이 우리사회에 더 큰 행복과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지역사회 공헌과 내수 진작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2억9,637만원에 달한다.

창업진흥원 역시 같은날 직원들과 함께 자매결연 시장인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0년 경자년 새해맞이 '전통시장 찾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창업진흥원 관계자들은 일반인이 손쉽게 전통시장을 애용할 수 있도록 제로페이와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은 "제로페이와 같은 현대화된 결제 서비스를 소개해 전통시장이 스스로 변화 수용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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