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주택매매거래량 급감…전년보다 23% 준 13.1만건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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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연간 주택 매매거래량이 80만5,000여건으로, 전년보다 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거래량은 13만1,300여건으로 전년보다 23.2% 감소했으며, 이는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거래량입니다.
수도권의 매매거래도 39만8,000여건으로 전년보다 15.3% 감소했습니다.
다만 지방의 거래량은 40만6,000여건으로 5.4% 늘었습니다.
수도권 위주로 매매거래가 얼어붙으면서 전월세 거래량은 195만4,000여건으로 같은 기간 6.8% 늘었습니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