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경제 타격 우려…안전자산 금 상승세
온스당 8.7달러로 0.56%↑…이틀 연속 하락세 벗어나 반등소재현 기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경제에 전반에 걸친 타격을 주는 모습이다. 투자 심리도 안전자산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8.7달러(0.56%) 상승한 1565.4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서 금값은 이틀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3월 인도 은 역시 온스당 0.1달러(0.01%) 오른 17.8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4월 인도 백금은 온스당 14달러(1.37%)하락한 1007.3 달러를 기록했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