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설 연휴, 실속있는 '휴식모드' 돕는 아이템?

지누스, 6가지 용도로 쓰는 웨지 필로우 출시
이메텍 전기요, 2020년 신제품 모델 출시
윤석진 기자

웨지 필로우 모습. 사진/지누스

설이나 추석 연휴 동안 고향에 가는 대신 집에서 쉬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휴식 관련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집안일을 보다 수월하게 해주는 가전제품이나 다용도 쿠션, 전기요 등 종류는 다양하다.

먼저, 매트리스 제조 판매 전문 기업 지누스는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 데 알맞은 웨지 필로우를 출시했다.

바닥에 엎드릴 때는 깔개로,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발 받침대나 등받이로 쓰는 등 6가지 형태로 이용이 가능하다.

톡톡한 촉감의 모시가 함유된 패브릭과 부드럽고 도톰한 셔닐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는 것도 특징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아이보리와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으로 자연스러우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모시가 함유돼 사용 중 흘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통풍을 원활히 한다.

세탁이 간편한 지퍼 구조로 겉 커버만 분리해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이메텍 전기요가 2020년형 신제품 모델을 출시했다.

이메텍 전기요는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 패턴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바닥 부분에 '안티 슬립' 기능을 적용해 수면 시 뒤척임에도 전기요가 움직이거나 흐트러지지 않으며, 몸이 닿는 면을 무봉재 열 압축 스티치 방식으로 열선이 몸에 베이지 않는다.

이메텍만의 특허 기술인 '인텔리히트' 기능을 탑재해 인텔리히트 센서가 실내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고 스스로 전원의 공급량을 늘려 온도를 조절해 사용자가 최적의 온도로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홈서비스 로봇 전문 브랜드 에브리봇 엣지(EDGE)도 눈길을 끈다.

바퀴 없이 2개의 걸레가 회전하면서 자동으로 물걸레질을 하는 로봇청소기로, 제품 전체 무게가 걸레에 실려 사람이 손걸레질 하듯 힘주어 닦는 청소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걸레를 본체 외부로 돌출시키는 구조를 채택해 벽면이나 좁은 공간까지 꼼꼼한 물걸레질이 가능하며, 가구와 같은 장애물에 걸레가 먼저 닿아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