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신신애, 사회풍자 곡 '세상은 요지경' 부르며 소환됐다!
전효림 이슈팀
신신애가 소환됐다.
24일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세상은 요지경’을 부른 신신애가 소환됐다.
이날 유재석은 슈가맨에 대해 “노래와 연기를 넘나드는 멀티다. 활동 당시 이 분의 열풍이 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슈가송에 대해 “1993년 발표된 곡으로 해학적인 가사와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화제였다”고 전했다.
슈가맨은 바로 신신애였다. 그녀는 히트곡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며 등장했고,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불을 켰다. ‘세상은 요지경’은 사회를 풍자하는 가사와 이판사판 춤이 인상적인 곡으로 총 92불을 얻었다.
무대를 마친 신신애는 “댄스를 꼭 해야만 ‘세상은 요지경’이다. 그래서 꼭 춤을 춘다. 오늘 입은 옷은 슈가맨3를 위해서 디자이너가 특별히 맞춰준 의상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JTBC ‘슈가맨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