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새 사무실 공개 "초호화 주택 NO, 세 들어 산다"

기안84가 새 사무실을 공개헀다.

24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무실을 이전한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주)기안84’ 간판이 달린 새 사무실을 공개했다. VCR을 보던 기안84는 새 사무실이 초호화 주택이라고 보도된 기사에 대해 “한 층만 세 들어 산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사한 이유에 대해 “전에 있었던 곳이 아이들도 많이 다녀 조용한 곳으로 가려고 했다. 훨씬 쾌적해졌고 넓어졌다”고 전했다.

새로운 사무실은 다소 칙칙했던 전과 달리 깔끔하고 화사해졌다. 심지어 별도의 회의실까지 있었다. 회의실 안에는 무지개 회원 전현무가 선물한 나무 간판과 수상한 트로피, 구피가 살고 있는 수족관이 눈에 띄었다.

기안84의 자리 옆에는 새로운 직원들이 합류했다. 특히 기안84의 후배인 봉지은 씨는 웹툰 ‘복학왕’의 캐릭터 봉지은의 실제 이름 주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