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조윤희, 오민석 깜찍 애교 사과송에 “사과 잘 먹었다”

오민석이 조윤희에게 깜찍 애교 사과송을 선보였다.

26일에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조윤희의 마음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스타 요리에 실패했던 오민석은 홍로 홍합을 손질하며 고민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박해미는 못마땅해 했지만 오민석은 “그동안 엄마 치마폭에 싸여 많은 것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오민석은 “급하게 할 일이 떠올랐다”면서 부엌을 떠났다. 이후 조윤희는 오민석에게 영상메시지를 받았다. 오민석이 준비한 사과영상이었다.



오민석은 ‘사과 받아줘’라는 메시를 보낸데 이어 사과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조윤희에게 애교를 부렸다.

결국 조윤희는 오민석에게 "사과 맛있게 먹었어요"라며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본 오민석은 환호하며 기뻐했다.

한편,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