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 "신종 코로나 확산에 마스크 판매량 6배↑"
유찬 기자
사진제공=도매꾹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로 마스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국내 B2B 오픈마켓 플랫폼 도매꾹은 지난 설 연휴를 전후로 한 22일부터 27일까지 마스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6배 가량 증가한 420만개가 판매됐다고 29일 밝혔다.
도매꾹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도매꾹은 '호흡기 질병예방 기획전'을 실시해 보다 쉽게 관련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도매꾹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도매꾹은 '호흡기 질병예방 기획전'을 실시해 보다 쉽게 관련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