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2020년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23일 서류 접수 마감-제지업종 경력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 우대
신아름 기자
아세아제지는 '2020년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분야는 영업, 재무회계 분야로 4년제 정규대학교 경영·회계 및 상경계열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제지업종 경력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컴퓨터 활용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1차 서류 접수 마감은 23일까지이며 채용 과정은 서류 심사 후 실무진·임원면접,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면접예정일과 입사일은 2월 말∼3월 초로 최종합격자들은 연수교육 후 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세아제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세아제지는 1958년 3월 설립된 국내 최대 산업용지 제조업체다.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2018년 연결 기준 자산 8,124억원, 매출 7,758억원, 영업이익 983억원을 기록했다. 임직원 수는 260명이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