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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도 규제지역…부동산 남은 기회시장은 어디?

위버라인부동산, 15일~22일 무료세미나 진행
김현이 기자

<사진=위버라인부동산>

정부는 13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실회의를 열고 최근 과열이 있는 일부 지역의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정부의 12∙16부동산대책 이후 교통호재, 풍선효과 등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정부가 최근 수원·용인·성남 일부 지역, 이른바 '수용성'의 집값 급등에 대한 우려를 확인하고 추가 규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조만간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원·용인·성남 일부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수원 권선구는 2.54% 올랐고, 영통구는 2.24%, 팔달구는 2.15% 오르는 등 1주일새 2%가 넘는 폭등세를 보였다.

용인 수지구도 성복역 인근과 풍덕천 중심으로 1.05%, 기흥구는 광교 인근 영덕동과 서천동 위주로 0.68% 오르는 등 가파르게 뛰었다.

이런 혼란의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는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위버라인 부동산은 오는 15일과 22일 2020년 서울지역과 경기지역의 신축분양시장과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부동산 시장 동향과 향후 투자전략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연자는 다수 경제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출연 중인 김영조 위버라인 대표이사와 우아미 사업총괄이사다.

올해 서울 부동산 시장 전망과 서울 핵심투자처 5곳 분석, 청약통장 활용 및 내집마련하기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위버라인 본사에서 진행된다. 위버라인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무료 상담권을 제공한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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