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5G 스마트폰 판매량 1위 달성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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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전세계 5G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판매 점유율 43%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의 판매점유율 1위 달성 요인으로 통신사·판매채널과의 강력한 협업, 자체 반도체 기량, 넓은 영향력 등을 꼽았습니다.
화웨이는 점유율 34%로 2위에 올랐고, 대부분 중국시장에서 판매됐습니다.
뒤를 이어 LG전자 10%, 비보 5%, 샤오미 3%, 오포 2%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