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봄·여름 의류 신상품 본격 론칭
오는 15일부터 고정프로그램 통해 론칭방송 진행이유나 기자
[사진설명] 현대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밀라노스토리'의 스프링 4피스 세트./제공=현대홈쇼핑 |
현대홈쇼핑이 S/S(봄·여름) 시즌을 맞아 단독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5일부터 패션 고정 프로그램을 통해 S/S 의류 신상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15일 오후 9시 35분부터 예능형 스타일링쇼 '스타일마스터' 3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단독 PB 브랜드 '밀라노스토리'와 '제이바이'의 S/S(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 오는 19일 배우 왕빛나와 함께 진행하는 스타일링쇼 '최현우의 초이스' 방송에서 '에이앤디 니트셋업'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지난해 F/W 시즌에만 약 7만 세트가 판매된 상품으로 이번에 간절기에 맞는 후드·V넥 니트·팬츠 등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이 밖에 현대홈쇼핑은 '박윤희' 디자이너의 '유니지', 이상봉 디자이너의 '이상봉에디션' 등 현대홈쇼핑 단독 디자이너 브랜드 신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