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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유아·중등 교육시장으로 사업영역 확대

3월 중 홈런 'AI수학·AI영어' 공식 론칭
조용상 대표 "신사업 예정…스마트홈러닝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것"
윤석진 기자

교육박람회 아이스크림에듀 부스 모습.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에듀테크 전문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올해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러닝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대표적인 스마트 홈러닝 '아이스크림홈런 초등'에 이어 '리틀 홈런(유아)', '홈런 중등' 등으로 대상 연령대를 위아래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차별화된 교과 콘텐츠와 AI를 기반으로 홈런 중등 회원 수를 빠르게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코딩, 과학실험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홈러닝 서비스다.

오는 3월에는 수년 간 준비해 온 인공지능(AI) 학습도 공식 론칭한다. '홈런 AI 수학', '홈런AI 영어' 등 주요 과목에 AI를 연계한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

국내 사업 영역 확대와 더불어 해외 진출 또한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해부터 베트남과 중동 지역 등 해외 시장과의 접점을 찾기 위해 파트너 발굴과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 중이다.

최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외 제휴와 협력 파트너 발굴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토대로 해외에서의 성장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올해 펼쳐지게 될 새로운 시도들은 아이스크림에듀가 미래를 어떤 모습으로 설계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서막이 될 것"이라며 "올해 진행되는 신사업과 서비스를 통해 다시 한번 스마트홈러닝 최강자로서 입지를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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