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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한국 최초 수출 원전' 바라카 원전 1호기 운영허가 승인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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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수출 원자력발전소인 바라카 원전이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국전력은 아랍에미리트(UAE)가 우리나라 최초 수출 원자력발전소인 바라카 원전 1호기에 대한 운영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한전이 UAE 바라카 원전사업을 수주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6번째 원전 수출국이 됐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바라카원전 1호기는 조만간 연료장전에 들어간 후 시운전을 거쳐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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