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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불량 마스크·손소독제 제조·판매업체 적발

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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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183개 마스크·손소독제 제조·판매·유통업체를 단속 점검한 결과 모두 100여건이 넘는 불법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제조원 표시가 없는 불량 KF94 마스크 2만장은 긴급 압수조치 됐고, 8,100개의 마스크를 사들이고도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 쌓아둔 업체는 고발 조치됐습니다.

사용 기한이 지난 제품의 스티커를 바꿔 붙여 유통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마스크의 차단 능력이나 손 소독제를 거짓으로 광고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구입할 경우 의약외품 표시와 제조번호, 사용기한 표기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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