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안효섭에게 마지막 숙제 전해 "내 진단 내려라"

전효림 이슈팀


한석규가 안효섭에게 마지막 숙제를 냈다.

18일에 방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서우진(안효섭 분)을 찾아온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는 내일 안으로 떠나겠다는 서우진에게 자신의 상처 실밥을 풀기 전까지는 떠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너 아직 내 진단명도 못 내렸잖아. 팔꿈치 증상은 그때 네가 본 게 맞아. 그 뿐만이 아니라 온 몸에 다 통증이 있어”라며 자신의 증상을 설명했다.

서우진은 “이런다고 상황이 바뀌지 않습니다. 이미 계약서에 사인했고요”라고 말했다. 김사부는 “내가 주는 마지막 숙제라고 생각해. 그래도 네가 나한테 와 있으면서 뭐 하나 가슴에 담고 떠나야 할 것 아니야”라며 이번 주까지 기한이라고 전했다.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