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4회 연속 같은 패딩 입고 나와 '눈길+화제'

함소원이 입은 패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은 시부모님에게 딸 혜정을 맡기며 출근을 준비했다. 진화가 먼저 집을 나선 사이,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건넸다.

VCR을 보던 김현숙은 “저 잠바 오늘도 입고 온 것 아니에요?”라며 함소원의 패딩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저 잠바 다른 녹화할 때도 입고 왔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82회 인천공항, 83회 한의원, 84회 미용실, 이번 85회까지 4번 연속 등장했다는 자료화면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이 입은 패딩의 브랜드는 MLB로 가격은 60만 원대로 알려졌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