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 "'타다' 무죄 환영… 유니콘으로 성장해야"
이유민 기자
가
벤처기업협회가 오늘(19일) '타다' 서비스에 대한 서울지방법원의 무죄 판결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협회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교착상태에 있던 모빌리티 등 신산업 혁신이 이어져 국가 경제의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양한 신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와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