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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김중연×노지훈×김경민, 관록의 무대로 933점 '5위'

전효림 이슈팀


‘트롯신사단’이 5위에 올랐다.

20일에 방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팀 ‘트롯신사단’ 장민호, 김중연, 노지훈, 김경민이 무대를 선보였다. 네 사람은 시작곡으로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을 열창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어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한 우산 댄스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빗속의 여인’을 부르며 신나는 댄스와 함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홍도야 우지마라’에서는 장민호가 중후한 목소리로 불러 박수를 받았다. 또 ‘낭만에 대하여’, '내 생애 봄날은‘로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장윤정은 “장민호 씨는 제가 알고 있는 44살 중에 춤을 제일 잘 춘다”라고 칭찬하며 "근데 평소에 비해 어두워 보인다"고 물었다. 이에 장민호는 “저희가 꽤 긴 연습 기간이 있었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팀원들의 부상으로 무대를 준비하면서 부담감이 있었기 때문.

‘트롯신사단’은 마스터 총점 933점으로 5위에 올라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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