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미스터트롯’ 패밀리가 떴다, 팀미션 1위 차지→김호중, 에이스 대첩 출전

전효림 이슈팀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1라운드 결과가 발표됐다.

20일에 방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모든 팀의 무대가 끝난 후 1라운드 결과가 발표됐다. 결과는 마스터 점수와 기부 점수를 합산한 것으로 1049.8점을 받은 ‘트롯신사단’이 5위가 됐다. 리더 장민호는 “아직 안 끝났어”라며 팀원들을 다독였다.

이어 공개된 4위는 1111.8점을 받은 ‘사형제’였다. 영탁은 “괜찮아. 우리 잘했어”라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위는 ‘뽕다발’로 마스터 점수에서 3위를 차지했음에도 폭발적인 기부 점수 덕분에 한 계단 올라섰다.

긴장감 속에서 1위와 3위가 발표됐다. 1위는 1193.8점을 받은 ‘패밀리가 떴다’였다. 이찬원은 “진짜 잘했어”라며 팀원들을 껴안았다. 3위를 차지한 ‘사랑과 정열’은 기부점수로 순위가 떨어졌다는 것에 충격 받았다.

이후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2라운드 에이스 대첩이 이어졌다. 각 팀의 에이스가 팀의 우승을 위해서 무대에 서는 것으로 트로트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선보인다. 제일 먼저 '패밀리가 떴다'의 김호중이 무대에 올라섰다.

(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