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베트남] 베트남 식음료 시장의 압도적 강자
[MTN 굿모닝 530 글로벌 2부] 굿모닝 베트남한규석 PD
최고의 전문가가 베트남 경제를 집중 분석!
시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경제의 중심을 확인해보자!
(진행) 박지원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김재욱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 대표
Q. 코로나19의 확산 우려… 베트남에는 어떤 영향?
- 베트남의 코로나19 확진자 16명 중 14명 완치 후 퇴원
- 베트남의 GDP 40%가 해외 수출에 의존
- 전 세계 코로나19 우려 여전… 반등 못한 베트남 증시
* 베트남 종합 주가지수
* 베트남 외국인 순매수/ 매도
- 베트남 주식시장은 외국인의 흐름에 영향
- 지난해 11월까지 베트남 증시 활황… 외국인 순매수 증가
- 금년 2월 베트남 증시 하락… 외국인의 순매도 증가
Q.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베트남 개별 종목에 끼친 영향은?
- 외국인들이 매수한 종목들은 업종 상위 대표 종목
- 외국인들의 매도세로 베트남 증시 조정 불가피
* 베트남 빈그룹(VIC) 주가 하락
- 외국인들의 빈그룹 순매도액은 약 2천 8백억 동
- 베트남 상장 종목들 중 매도 1위 빈그룹 2위 마산그룹
- 빈그룹의 자회사 빈홈즈(VHM) · 빈콤리테일(VRE)
- 마산그룹의 자회사 마산컨슈머(MCH) 등의 상장
- 신규 상장 종목들의 등장으로 투자 기업의 다양성 확보
- 외국인 · 외국기관 투자 종목의 변화에 따른 자금 이동 불가피
Q. 베트남 증권 구조와 주목할 종목은?
- 오늘의 베트남 관심 종목 - 자회사 마산컨슈머
* 베트남 증권 시장 구조
- 마산컨슈머는 업컴에 상장된 종목
- 업컴 시장을 이해해야 투자할 수 있는 베트남 기업
- 사이공 맥주 업컴→ 호치민 증권거래소 이전 150%↑ 상승
- 업컵→ 호치민 증권거래소 상장 종목 투자가 관건
Q. 베트남 업컴 시장에 상장된 마산컨슈머는?
- 베트남 1위 소비재 기업 마산그룹의 대표 자회사인 마산컨슈머
- 마산그룹의 매출 중 50% 이상이 마산컨슈머에서 발생
- 빈커머스와 마산컨슈머의 합병으로 모그룹의 주가 등락 거듭
- 마산그룹의 유통망이 합병 후 자회사가 된 빈커머스로 이동
- 마산그룹의 70% 지분율로 마산컨슈머와 빈커머스 지배
* 마산컨슈머(MCH)의 주요 제품군
- 마산컨슈머
국내 CJ · 대상 · 농심과 유사한 기업
'친수' 소스로 베트남 시장점유율 70%, 독보적 1위 장악
오마치 · 코코미 등 라면류도 매출의 25% 담당
- 매년 200% 이상 성장하는 음료시장에 주목
- 마산컨슈머는 제품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제품 발굴
- 식음료 제품으로 경기 방어주 역할
Q. 마산컨슈머의 투자 포인트는?
* 마산컨슈머(MCH)의 매출과 순이익
- 마산컨슈머의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35%
- 낮은 부채 비중과 매출 · 순이익의 3년 연속 증가
- 마산컨슈머 · 빈커머스 인수합병 후 시너지 효과에 주목
- 빈커머스는 빈그룹의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으로 적자 지속
- 업컴시장은 호치민증권거래소보다 작은 규모로 거래량↓
- 거래량이 많지 않아 마산컨슈머 매수가 쉽지 않은 상황
- 단기 투자보다는 장기적 성장에 주목해야 되는 마산컨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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