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장도연의 맥락 없는 영어 실력에 '당황'
전효림 이슈팀
헨리가 장도연의 영어에 당황했다.
21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이 재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지난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장도연에 대해 “출구 없는 허당미로 레전드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장도연 회원님이 매일 차에서 영어로 대화를 한다. 진짜 영어를 하는 사람이 왔으니까 대화를 나눠봐라”며 장도연과 헨리의 영어 대화를 제안했다.
이에 장도연은 “우쥬라이크 썸띵 투 드링크? (뭐 좀 마실래?)”라고 물으며 헨리를 당황시켰다. 심지어 생수를 ‘라이브 워터’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헨리는 영어 잘 한다고 칭찬했고, 장도연은 "너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