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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예정대로 실시

윤석진 기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코로나19 금융권 대응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이 예정대로 실시된다. 다만 22일 자정까지 특별한 사정으로 시험을 연기하는 경우 응시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당초 일정(23일)대로 정상적으로 시행하되 수험생의 불안을 덜기 위해 행정안전부 대책 본부의 운영지침보다 강화된 추가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험장별 방역을 확대하고,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험장은 여타 시험장보다 응시자 간 거리를 넓게 배치 후 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다.

다만 이날 24시까지 특별한 사정 변경으로 인해 시험 연기를 결정할 경우 수험생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23일 0시 이후에는 상황에 상관없이 강화된 조치 하에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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