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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박서준, 유재명 훼방에 분노 폭발! ‘단밤’ 지킬 수 있을까

김수정 인턴기자

박서준과 유재명이 제대로 맞붙는다.

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길거리에 내몰리게 생긴 ‘단밤’을 지키기 위해 유재명을 찾아가는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가그룹에 찾아가 유재명을 마주한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유재명이 단밤포차를 찾은 가운데, 박서준은 거침없는 도발로 그를 자극했다.

유재명의 단밤포차 방문으로 15년짜리 계획의 가능성을 발견한 김혜은은 약속대로 박서준과 손을 잡았다. 하지만 유재명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박서준은 새로운 건물주의 요구로 단밤포차의 영업위기를 맞게 되었고, 새로운 건물주에게 부탁하려고 전화를 걸었지만 그 건물주가 유재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두 사람이 장가에서 만난다. 단밤포차의 건물까지 사들이며 영업에 훼방을 놓는 유재명의 반격에 곧장 그를 찾아간 박서준.

이제껏 본 적 없는 서늘한 눈빛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그의 분노를 짐작케 한다. 반면 여유와 기품이 넘치는 분위기로 상대를 압도하는 유재명의 모습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단밤을 쥐고 뒤흔드는 유재명의 공격에 박서준은 어떻게 막아설지, 본격적으로 불붙은 이들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이태원 클라쓰’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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